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01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4 키워드 사용법 스크리브너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문서를 구분하고 또 관리하게 해줍니다. 이를테면 문서에 라벨을 달수도 있고, 그 라벨이 달린 문서들을 스테이터스로 또 구분할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제법 많은 구분이 가능합니다만, 그 숫자가 늘어나면 이 두가지 방식만으로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야기를 쓰던 중 복선을 깔고 그 복선을 회수하기 위해서 그 복선관련된 문서들만 따로 구분을 해서 보고 싶은 때, 그 모든것을 라벨로 구분하기에는 조금 난잡스럽습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할수 있는 기능. 키워드 입니다. 키워드의 관리는 Project - Project Keywords 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바인더와 마찬가지로 상위 하위의 관계를 줄수 있습니다. 폴더형식으로 관리하실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각각.. 2023. 7. 22.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3 코르크보드 표시 방식 설정. 자유로운 배치. 라벨 별 정렬. 코르크보드는 스크리브너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마치 벽에 포스트잇이라도 붙여놓은 것처럼 글들의 배치를 가시화 하여 이리저리 전후관계를 바꾸기에 이만한 기능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려는 팁은 기본 기능에서 조금 더 나아간 세부 설정입니다. 이 설정은 코르크보드가 활성화 된 창의 우측 아래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좌측 격자무늬는 기본 세팅값입니다. 코르크보드 내 글들은 자동정렬합니다. 좌측에서 두번쨰는 코르크보드 내 글들의 배치를 자유롭게 할수 있게 합니다. 글들을 이리 저리 끌어다가 원하는 방식으로 뭉쳐놓거나 정렬시킬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글을 라벨별로 정렬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때 우측 아래 아이콘이 첫번째와 두번째 아이콘이 변경이 되게 되는데 이를.. 2023. 7. 22.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2 맞춤법 확인. 빨간줄이 신경쓰인다면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팅이 영어에 맞추어져 있기에 글을 쓰다보면 붉은 줄이 주욱- 이어져 영 보기가 싫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좀 더 거슬리게 만들수 있을까요? File - Options로 들어갑니다. 이후 correction 탭의 Spelling으로 들어갑니다. Download 를 눌러 Korean을 찾아 받아주시고 Select로 English를 Korean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때문에 한국어 맞춤법 검사의 실효성은 영 아니올시다 라는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차라리 그냥 기능 자체를 꺼버리고 맞춤법 검사를 따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 7. 5.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1 프로젝트 페이스 메이커. 하루 하루 목표를 설정하자 매일 매일 글을 쓴다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것이 특히나 매일같이 일정량 진도를 빼야만 하는 웹소설 작가들이라거나, 논문을 작성중인 대학원생이라거나 한다면 누군가 옆에서 잔소리를 해주기를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테면 “너 오늘 500자 밖에 안썼어. 목표치에서 5000자 모자라.” 라고 등을 찰싹 찰싹 때려준다거나 말이죠. 이러한 기능을 스크리브너에서는 제공합니다. 앞서 소개 드렸던 문서당 목표 글자수랑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Project - Project targets으로 들어갑니다. 프로젝트 명과 더불어 두가지의 진행상황이 표시됩니다. 하나는 프로젝트 자체의 진행상황.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세션별 진행상황.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바로 이 세션별 진행상황입니다. 아래 옵션을 눌러주시면.. 2023. 7. 4. VR 덜덜덜.. 좁고 어두침침한 공간에 숨은 채, 문틈 사이로 밖을 살피는 문후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가 지금 숨어 있는 곳은 그가 평소에 그렇게나 열렬히 좋아하던 유명 게임방송 여 BJ 단비의 집 장롱 안. 그리고 그가 지금 이 안에 숨어있는 이유는 문틈 사이로 보이는 아무리 봐도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무섭게 생긴 2인조가 지금 자신의 옆에 놓여있는 것을 찾고 있기 때문이었다. “아따, 우리 약쟁이씨는 또 어데 쳐박혀서 뻗어있노, 오늘 수금날인거 까먹은거 아이가? 참말로 어디 가고 없는가, 행님, 어쩔까요?” “어쩌긴 뭐 어째, 큰형님 말씀 하신 대로 해야지. 이 년도 처음에나 좀 돈이 되나 싶었더니, 이제는 약을 너무 많이 쳐 먹어놔서 오히려 적자야. 오늘 수금 안되면 섬으.. 2023. 7. 3.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0 문서당 목표 글자수를 설정하자 앞서 글에 표시가 되는 단위수를 단어수에서 글자수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https://mansionivy.tistory.com/118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 기본 표시 단어수를 글자수로 바꾸기 문서를 작성을 할떄 우리는 그 진척사항을 종종 글자수로 확인하고는 합니다. 이를테면 자기소개서 500자 이상. 웹소설 한편 5500자 이상 등.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 mansionivy.tistory.com 이번 팁은 그 이후 단계 문서별로 목표 글자 수를 설정 하는 방법입니다. 스크리브너는 각 문서당 목표 단어/글자수를 설정할수있고, 그 진행상황을 가시적으로 보여줍니다. 작성중인 글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동그란 과녁판이 보입니다. 눌러줍니다. 여기에 단어.. 2023. 7. 3. 이전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