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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19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2 맞춤법 확인. 빨간줄이 신경쓰인다면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팅이 영어에 맞추어져 있기에 글을 쓰다보면 붉은 줄이 주욱- 이어져 영 보기가 싫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좀 더 거슬리게 만들수 있을까요? File - Options로 들어갑니다. 이후 correction 탭의 Spelling으로 들어갑니다. Download 를 눌러 Korean을 찾아 받아주시고 Select로 English를 Korean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때문에 한국어 맞춤법 검사의 실효성은 영 아니올시다 라는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차라리 그냥 기능 자체를 꺼버리고 맞춤법 검사를 따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 7. 5.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1 프로젝트 페이스 메이커. 하루 하루 목표를 설정하자 매일 매일 글을 쓴다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것이 특히나 매일같이 일정량 진도를 빼야만 하는 웹소설 작가들이라거나, 논문을 작성중인 대학원생이라거나 한다면 누군가 옆에서 잔소리를 해주기를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테면 “너 오늘 500자 밖에 안썼어. 목표치에서 5000자 모자라.” 라고 등을 찰싹 찰싹 때려준다거나 말이죠. 이러한 기능을 스크리브너에서는 제공합니다. 앞서 소개 드렸던 문서당 목표 글자수랑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Project - Project targets으로 들어갑니다. 프로젝트 명과 더불어 두가지의 진행상황이 표시됩니다. 하나는 프로젝트 자체의 진행상황.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세션별 진행상황.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바로 이 세션별 진행상황입니다. 아래 옵션을 눌러주시면.. 2023. 7. 4.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0 문서당 목표 글자수를 설정하자 앞서 글에 표시가 되는 단위수를 단어수에서 글자수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https://mansionivy.tistory.com/118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 기본 표시 단어수를 글자수로 바꾸기 문서를 작성을 할떄 우리는 그 진척사항을 종종 글자수로 확인하고는 합니다. 이를테면 자기소개서 500자 이상. 웹소설 한편 5500자 이상 등.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 mansionivy.tistory.com 이번 팁은 그 이후 단계 문서별로 목표 글자 수를 설정 하는 방법입니다. 스크리브너는 각 문서당 목표 단어/글자수를 설정할수있고, 그 진행상황을 가시적으로 보여줍니다. 작성중인 글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동그란 과녁판이 보입니다. 눌러줍니다. 여기에 단어.. 2023. 7. 3.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09 기본 표시 단어수를 글자수로 바꾸기 문서를 작성을 할떄 우리는 그 진척사항을 종종 글자수로 확인하고는 합니다. 이를테면 자기소개서 500자 이상. 웹소설 한편 5500자 이상 등.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문서의 단어수는 해당 문서의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근데 어라? Words.. 이건 단어 숫자지 글자수가 아닙니다. 이걸 어떻게 단어수로 바꿀수 있을까요? File - Options 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Editing 밑의 Live counts show를 글자 Characters 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Apply를 눌러주면.. 이제 글의 진척상황이 글자수로 파악이 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023. 6. 30.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08 눈과 손 움직임을 최소로. 작성 줄 위치 자동 스크롤. 글을 쓰다보면 눈은 자연스레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장소에 가게 됩니다. 글에 집중을 해서 쓰다보면 어느새 글은 페이지 한장을 가득 채우게 되고. 그런경우 맨 아래 여백이 없는 공간에 글을 써내려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떄로 답답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사람들에 따라서는 일부러 현재 작성중인 영역 밑에 공백을 미리 만들어두는 식으로 현재 작성중인 글의 줄 위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기도 합니다. 주로 글 마지막에서 엔터를 연타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스크리브너에서는 이런 기능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여드리겠습니다. 얼추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글을 한장을 넘게 작성을 했더니 작성중인 글이 화면 맨 밑바닥에 위치한 상황. 자연스레 눈은 화면 아래로 가게.. 2023. 6. 29.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07 화면 분할. 코르크보드와 문서작성을 한번에. 스크리브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스크리브너에서는 화면을 분할하여 문서의 비교나 수정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을 이용하여 한쪽에는 코르크보드를 띄워 문서의 전후관계를 파악하고 남은 한쪽은 본문을 확인/수정을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스크린샷부터 하나 보고 시작하시겠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하서야 할 부분은 화살표로 가르킨 toggle split 입니다. 이걸 한번 눌러주면 화면이 나누어 집니다. 나뉘어진 화면을 마우스 커서로 눌러보면 위의 파란줄이 왔다 갔다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파란줄은 지금 선택이 된 화면이 어느화면인가를 나타내주는 표시선입니다. 조금 응용을 해보겠습니다. 왼쪽에 새로 나뉜 화면을 클릭하고 위의 코르크보드를 클..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