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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vener17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8 손 쉽게 문서 나누기 글을 쓰다보면 일정 부분 이후를 다른 문서로 구분을 할 필요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한번에 써내려간 긴 문서를 두개의 챕터로 나눈다거나. 워드로 작성한 글을 스크리브너에 옮겼는데 문서의 구분을 원한다거나. 이런경우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일정 이후를 잘라내서 새로운 문서에 붙여넣는 등,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스크리브너는 이러한 작업을 손쉽게 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법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Document - Split - at Selection을 선택하시거나 손쉽게 우 클릭후 Split at Selection을 하시거나 단축키인 Ctrl + Shift + K 를 누르면 현재 커서 위치를 기준으로 파일이 나뉩니다. 나뉜 파일은 바인더상 같은 폴더 안에 위치하게되며 -1 와 같이 번호가 .. 2023. 11. 12.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7 글꼴을 통일하자. 글꼴 일괄적용 글을 쓰다보면 본의 아니게 이런 저런 글꼴을 섞어서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쁘게 작업을 하는 도중에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막상 모아놓고 보면 서로 다른 글꼴이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 스크리브너에서는 이런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기본 글꼴을 정할수 있고. 또한 필요에 따라 추후에 일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File - Optioins - Editing - Formatting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기본 글꼴을 설정/저장할수 있습니다. 기본 글꼴을 저장한 이후에, 필요한 문서를 기본글꼴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하실수 있습니다. 우선 원하는 문서하나 혹은 시프트 키 등을 이용하여 다수 선택합니다. 그 이후 선택을 유지한 상태에서 documents .. 2023. 11. 8.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6 문서들을 한눈에 담자. 아웃라이너 아웃라이너는 문서의 전반적인 그렇지만 더 세밀한 정보를 한눈에 담아 볼수 있게 하는 기능합니다. 작성중인 문서의 위 툴바에서 코르크 보드 옆의 아이콘으로 손쉽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웃라이너는 해당 목차와 그 목차의 하위 항목들을 한눈에 담아보는데 이상적입니다. 굳이 바인더도 있고, 코르크보드도 있는데 왜 아웃라이너가 따로 필요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들여다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웃라이너는 마치 잘 정리된 엑셀 파일을 보듯 문서의 상세정보들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본인이 보고 있는 창이 위의 이미지와 다르시다면 그 이유는 당연히도, 아웃라이너는 본인 입맛에 맞추어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View - Outliner Options 로 들어가보시면 표기가 가능한 메뉴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 2023. 8. 12.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5 아이디어 노트를 관리하자. 스크래치 패드 글을 쓰다보면 번뜩 무언가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기발하고 참신한 생각이기는 한데 막상 어떻게 써먹어야할지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크리브너는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기에 용이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바로 스크래치 패드 Scratch Pad 입니다. Scratch pad는 windows - Scratchpad를 통해 들어갈수 있습니다. 스크래치패드를 활성화시키면 창이 위아래로 구분이 되어서 뜨게 됩니다. 위의 창은 각 문서를 보여주는 일종의 폴더이고, 아래쪽 창은 본문을 작성하는 공간입니다. 문서의 제목은 윗 창에서 더블클릭하여 손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좌측 하단의 + - 버튼으로 손쉽게 문서의 추가가 가능하며 이렇게 작성이 된 아이디어들은 어느정도 구체화가 되고.. 2023. 7. 27.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4 키워드 사용법 스크리브너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문서를 구분하고 또 관리하게 해줍니다. 이를테면 문서에 라벨을 달수도 있고, 그 라벨이 달린 문서들을 스테이터스로 또 구분할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제법 많은 구분이 가능합니다만, 그 숫자가 늘어나면 이 두가지 방식만으로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야기를 쓰던 중 복선을 깔고 그 복선을 회수하기 위해서 그 복선관련된 문서들만 따로 구분을 해서 보고 싶은 때, 그 모든것을 라벨로 구분하기에는 조금 난잡스럽습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할수 있는 기능. 키워드 입니다. 키워드의 관리는 Project - Project Keywords 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바인더와 마찬가지로 상위 하위의 관계를 줄수 있습니다. 폴더형식으로 관리하실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각각.. 2023. 7. 22.
스크리브너 팁 Scrivener tip #012 맞춤법 확인. 빨간줄이 신경쓰인다면 스크리브너는 기본적으로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팅이 영어에 맞추어져 있기에 글을 쓰다보면 붉은 줄이 주욱- 이어져 영 보기가 싫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좀 더 거슬리게 만들수 있을까요? File - Options로 들어갑니다. 이후 correction 탭의 Spelling으로 들어갑니다. Download 를 눌러 Korean을 찾아 받아주시고 Select로 English를 Korean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때문에 한국어 맞춤법 검사의 실효성은 영 아니올시다 라는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차라리 그냥 기능 자체를 꺼버리고 맞춤법 검사를 따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