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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설레이다' vs '설레다'

by 담쟁이저택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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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 '설레이다'와 '설레다'는 발음과 의미가 유사하여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두 단어는 정확한 표준어 여부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레이다'와 '설레다'의 차이점을 정리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설레다'의 의미와 사용법

'설레다'는 **'마음이 두근거리며 떨리다'**라는 뜻으로, 기대감이나 흥분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정확한 표준어입니다.

  • 예문 1: 첫 데이트를 앞두고 마음이 설렜다.
  • 예문 2: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니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

추가 팁

  • '설레다'는 정확한 표준어로, 모든 상황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 '설레이다'는 잘못된 표현

'설레이다'는 비표준어로,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설레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 잘못된 예: 그녀의 목소리에 마음이 설레였다. ❌
  • 올바른 예: 그녀의 목소리에 마음이 설렜다. ✔️

추가 팁

  • '-이다'가 붙는 경우는 비표준적인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3. 두 표현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

  1. 마음이 두근거리며 떨리는 느낌을 표현할 때는 항상 '설레다'를 사용합니다.
  2. '설레이다'는 표준어가 아니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4. 예문으로 확실히 익히기

'설레다'의 예문

  •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는 날, 나는 설렜다.
  • 크리스마스 아침이 기다려져 설레는 밤이었다.

'설레이다'의 예문

  • 이 표현은 잘못된 것이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5. 결론: 헷갈리지 말자!

'설레다'는 표준어로, 기대감이나 떨림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반면, '설레이다'는 비표준어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익혀 자신감 있는 글쓰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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