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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통째로와 통채로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려 합니다. 발음은 비슷하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통째로 ✅ (올바른 표현)
통째로는 전체가 한 덩어리로, 전부 다라는 뜻의 표준어입니다.
음식, 물건, 일 등에서 부분이 아닌 전체를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 올바른 예문
- 생선을 통째로 튀겼다.
- 자료를 통째로 삭제해 버렸다.
- 케이크를 통째로 혼자 다 먹었다.
2. 통채로 ❌ (틀린 표현)
통채로는 잘못된 표현이며, 표준어가 아닙니다.
‘채’가 아니라 ‘째’로 써야 올바른 맞춤법이 됩니다.
✔ 잘못된 예문 (❌)
- 생선을 통채로 튀겼다. (X) → 생선을 통째로 튀겼다. (O)
- 파일을 통채로 지웠다. (X) → 파일을 통째로 지웠다. (O)
3. 쉽게 기억하는 법 🎯
✔ “째”는 전체, 통합을 뜻할 때 사용 → 예: 몽땅째, 집채만 한, 하루째
✔ “채”는 상태를 유지한 채 → 예: 옷을 입은 채, 울고 있는 채
✔ 따라서 ‘전체’를 의미할 때는 통째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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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비교 🔄
헷갈리는 표현 올바른 표현 설명
통채로 (X) | 통째로 (O) | 전체를 한 덩어리로, 전부 다 |
설레임 (X) | 설렘 (O) | '설레다'의 명사형 |
욱여넣다 (X) | 우겨넣다 (O) | 억지로 밀어 넣는다는 의미 |
5. 올바른 맞춤법으로 바른 글쓰기 🌿
작은 맞춤법 하나가 문장의 신뢰도를 높여 줍니다.
앞으로는 통채로 대신 통째로를 사용하세요!
📢 #맞춤법 #국어공부 #언어생활 #글쓰기 #국어맞춤법 #올바른표현 #자주틀리는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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