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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챕터별로 쓰다보면 종종 각 챕터가 다른 진행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를테면 챕터 1과 2는 탈고가 되었지만 3은 아직 초고에 머물렀고 4는 아직 한창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스크리브너는 이런 상황에 쓰기에 좋은 기능을 코르크보드에서 제공합니다.
그 이름은 Status Stamp.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한번 사용해 봅시다.
아래는 제 코르크보드 스크린샷입니다.
빨간색이 되어있는 부분은 라벨을 붙여놓아서 그런것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바인더에 가서 우클릭을 한후 파충류 문서의 Status를 In Progress 로 변경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코르크 보드로 돌아와 보면?
?
변한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아직 제일 중요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View - Cordboard Options - Status Stamp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시 코르크 보드로 돌아와 보면
코르크 보드에서 각 문서 상태에 따라 워터마크가 생깁니다.
Status의 경우 얼마든지 변경/추가가 가능하니 편하실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벨과 섞어서 사용하면 각 문서에 훨씬 다양한 상태를 표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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