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건들이다 vs 건드리다는 많은 분이 혼동하는 맞춤법입니다. 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의미와 쓰임이 다릅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정확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건들이다는 틀린 표현 ❌
건들이다는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입니다. 국어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단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왜 틀린 표현일까요?
‘건들이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건드리다"**의 잘못된 변형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건드리다입니다.
2. 건드리다는 올바른 표현 ✅
건드리다는 손이나 물체로 가볍게 닿거나 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상대방을 자극하거나 화를 돋우는 상황에서도 사용됩니다.
✔ 올바른 예문
- 유리병을 건드리다가 깨졌다.
- 벌집을 건드리다 큰일 날 뻔했다.
- 남의 감정을 함부로 건드리다선 안 된다.
❌ 잘못된 예문
- 유리병을 건들이다가 깨졌다.
- 벌집을 건들이다 큰일 날 뻔했다.
- 남의 감정을 함부로 건들이다선 안 된다.
3. 쉽게 기억하는 법 🎯
✔ 건들이다는 틀린 표현이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기
✔ 비슷한 의미의 단어와 비교해서 익히기
✔ 건드리다 → "살짝 닿거나 영향을 주다"는 의미를 기억하기
비슷한 예시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
건들이다 | 건드리다 |
할려면 | 하려면 |
잠궜다 | 잠갔다 |
뵈요 | 봬요 |
4.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비교 🔄
비슷한 원리로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함께 살펴보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헷갈리는 표현 올바른 표현 설명
건들이다 | 건드리다 | ‘건들이다’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 |
할께요 | 할게요 | ‘ㄹ’ 받침 뒤에는 ‘께’가 아니라 ‘게’ 사용 |
갈께요 | 갈게요 | ‘ㄹ’ 받침 뒤에는 ‘께’가 아니라 ‘게’ 사용 |
5. 올바른 맞춤법으로 바른 글쓰기 🌿
작은 맞춤법 하나가 문장의 신뢰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건들이다 대신 건드리다를 사용하여 올바른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 추천 태그
#맞춤법 #국어공부 #언어생활 #글쓰기 #국어맞춤법 #올바른표현 #자주틀리는맞춤법
반응형
'맞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겆이 vs 설거지: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바로잡기 🍽️ (0) | 2025.02.10 |
---|---|
바램 vs 바람: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바로잡기 🌬️ (0) | 2025.02.10 |
할께요 vs 할게요: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바로잡기 ✍️ (0) | 2025.02.10 |
잠궜다 vs 잠갔다: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바로잡기 🔑 (0) | 2025.02.10 |
뵈요 vs 봬요: 자주 혼동되는 맞춤법 바로잡기 👀 (0) | 2025.02.10 |